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최대 9일 황금연휴 가능!
2025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설 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가 1월 27일(월)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직장인들은 최대 6일간의 연속 휴무, 하루 연차를 활용하면 9일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2025년 설 연휴 일정 및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
2025년 설날은 1월 29일(수)로, 공식 연휴는 1월 28일(화)부터 1월 30일(목)까지 총 3일입니다. 주말과 겹치지 않아 비교적 짧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에 정부는 1월 27일(월)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연휴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러한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민의 휴식권 보장과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 하루 연차로 9일 연휴 만들기!
만약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하루 연차를 활용하여 9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1월 25일(토) ~ 1월 26일(일): 주말
- 1월 27일(월): 임시공휴일 (예정)
- 1월 28일(화) ~ 1월 30일(목): 설 연휴
- 1월 31일(금): 연차 사용!
- 2월 1일(토) ~ 2월 2일(일): 주말
총 9일간의 연휴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여행, 자기 개발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기획재정부의 공식 입장
2025년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보도가 있은 후, 기획재정부는 1월 7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2025년 설 명절 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임시공휴일이 거론되면 대부분은 시행을 했던 터라 이번에도 지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주일 이상의 휴가는 드문데요. 작년에도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많은 이들이 여유를 즐겼던 만큼, 이번에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정부의 공식발표가 나오면 빠르게 연휴 계획을 세우셔서 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