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월 휴가철에는 인천공항에 인파가 어마어마합니다. 비행시간 2시간 전에 도착해도 출국심사대기줄로 인해 출국시간이 빠듯할 정도입니다. 이때 패스트 트랙 즉, 교통약자 우대서비스를 이용하면 빠른 출국 심사가 가능해집니다. 본인이 교통약자에 해당하는지 빠르게 확인하시고,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1. 패스트트랙 대상자 확인하기
- 만 70세 이상 고령자-여권으로 확인
- 만 7세 미만 유소아-여권으로 확인
- 장애인(보행상 장애가 있는 경우)-장애인 복지카드로 증빙
- 임산부-산무수첩으로 증빙
- 항공사 병약 승객(항공사 의료서비스 이용)-항공사 직원이 동행하여 증빙
- 사회적 기여자(법무부의 출입국 우대카드를 소지한 자)- 출입국 우대카드로 증빙
2. 서비스 이용방법
- 고령자나 유소아, 사회적 기여자 => 우대출구 입구에서 바로 확인 후 입장 가능합니다.
- 장애인, 임산부 => 별도의 증빙자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항공사 체크인 시 증빙자료 제시 후, 교통약자 스티커를 수령하셔야 합니다. 우대출구에서 스티커를 보여주시면 이용가능합니다.
3. 서비스 이용장소
제1 여객터미널
인천공항에는 A에서 N까지의 출국장이 있습니다. 그중 표시된 1-6번까지의 위치에 우대출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확인 후 이용 바랍니다.
제2 여객터미널
1번과 2번 위치에 교통약자를 위한 우대출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휴가기간에는 인천공항에 사람이 몰리는 만큼, 교통약자 서비스에 대해 미리 확인하시고 편하고 빠르게 출국 절차를 마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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